
에스팀에서 운영하는 모델 양성기관 이스튜디오가 지난 3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캣워크 페스타에서 기획 및 연출을 맡으며 소속 모델인 뉴아이콘즈의 첫 데뷔 무대에서부터 패션 및 셀럽 퍼포먼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3월 3일에서 5일까지 DDP에서 펼쳐진 캣워크 페스타에서는 총 8개의 패션쇼에서 90% 이상이 이스튜디오 수료생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이스튜디오 수료생들이 수료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데뷔 무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욱 특별했다. 이중에는 수료한지 한달도 채 안 된 수료생들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프로페셔널하게 쇼를 이끌어나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3월 3일 금요일 DDP 아트홀 2관에서 진행된 오프닝 무대는 이스튜디오의 김명지 이사가 직접 연출해 트렌디한 모델들로 구성된 에스팀의 뉴아이콘즈의 첫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식을 알렸다. 에스팀 모델들로 구성된 첫 무대는 화려한 의상과 워킹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어서 브랜드 HATU(하투)와 힙한 감성 제이미의 콜라보 무대, 브랜드 LECYTO(레시토)와 핫한 댄스 그룹 어때의 무대, 그리고 브랜드 RRACE(레이스)와 감성 보컬 수란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다음날인 3월 4일 토요일은 핫한 남자 인플루언서들과 패션 브랜드 51%의 콜라보를 선두로 패션 브랜드 디앤티도트와 스우파 원트(효진초이, 모아나)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LIE MEQUE(리메크)와 나나영롱킴의 콜라보 무대, 그리고 브랜드 SUN WOO(선우)와 가비의 무대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총 3일동안만 진행된 캣워크 페스타에는 9,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참관했으며 패션쇼뿐만 아니라 KPOP 공연, 전시회 및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세대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더욱 뜻깊었다.
이스튜디오는 이번 캣워크 페스타를 시작으로 발빠른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뉴아이콘즈들을 데뷔시키는데 집중해 더욱 많은 모델들을 배출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 나아가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여 트렌드를 주도하는데 중심이 되어 대중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